[파워인터뷰 화제人] 심규환 시지트로닉스 대표 “M-FAB 보유로 특화 반도체 국산화에 성공한 종합 반도체 전문기업”
Play Video출연 : 시지트로닉스 심규환 대표진행 : 머니투데이방송 박민홍 본부장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박민홍입니다.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이자,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산업 중 하나, 바로 반도체인데요.인공지능과 방산, 우주 산업과 관련한 특화 반도체 국산화로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종합 반도체 전문기업이 있습니다.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반도체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시지트로닉스 심규환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을 위해서 시지트로닉스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주시죠.▶ 네. 안녕하십니까? 시지트로닉스 대표이사 심규환입니다. 시지트로닉스는 전북 전주시 근교의 완주 테크노밸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특화 반도체를 전문으로 기술개발해서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도 8월에 코스닥에 상장하였고, 생산 케파 18,000매 케파(Capa), 를 가지고 한 단계 점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회사가 2008년도에 설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08년도 설립 이후에 지금까지 어떤 성과들이 있었는지 대표적인 몇 가지에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회사는 2008년도에 창업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난 10여 년간, 여러 가지 반도체 소자를 개발해서 사업화해오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 후공정 팹을 구축했고, 2020년도에 전 공정 팹을 구축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서, 여러 가지 반도체의 소자, 구조 기술, 장비, 시설 갖춰가지고 엠팹(M-FAB), 을 구축했습니다. 이것이 가장 회사로서 중요한 성과고 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지트로닉스는 멀티프로젝트 팹을 보유한 종합 반도체 기업으로 손꼽히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시청자분들이 알기 쉽게 설명부탁드립니다.▶ 멀티프로젝트 팹이라는 것은 반도체를 보통 Fabrication 앞 자를 이용해서 팹(Fab), 이라고 부릅니다. 그래서 보통, 반도체가 메모리 내지는 비메모리 그리고 전력반도체 이런 식으로 한 분야에 집중해서 팹을 운영하는데 저희 회사는 여러 가지 반도체 소자를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멀티프로젝트 팹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엠팹에서는 실리콘 반도체를 위시해서 갈륨 아사나이드(GaAs), 갈륨 나이트라이드(GaN), , 그리고 산화 갈륨(Ga2O3), 이라는 여러 가지 반도체 물질에 대해서 공정기술을 구축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설 장비와 공정기술, 여러 가지 IP들을 복합적으로 구성해서 융합기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로는 대만, 미국 그리고 대한민국이 손꼽히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의 위치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미국은 인텔, 글로벌파운드리 등 굉장히 강력한 회사들이 있고 그 밑에 특수 소자들을 담당하는 소규모 회사들이 매우 많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라든지 설계 부문까지 포함해서 세계 최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2025년도에 예측되는 바로는 미국의 시장 점유율이 약 41%, 한국이 19%, 중국이 16%, 타이완이 7% 이렇게 예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아직까지는 큰 지분을 갖고 있지만, 지분이 감소하는 과정에 있고 중국이 크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한국에는 그렇게 큰 영향은 없었지만, 앞으로 중국의 성장에 유의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은 메모리 반도체에서 세계 최강이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고, 중국과 경쟁이 심화되면서 앞으로 정말 긴장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유럽 연합과 중국 등 그야말로 세계 각국에서 반도체 시장 설립을 위한 패권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반도체 시장의 전망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유럽, 일본, 미국 포함해서 수십에서 수백조 원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으로는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중국이라고 생각합니다. 2030년도에 중국이 한국의 반도체를 추월할 거라고 그렇게 발표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국가 주도의 투자, 우수한 인력, 그리고 매우 큰 내수시장 3요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성장은 거대한 쓰나미로 여겨집니다.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시지트로닉스 심규환 대표- 대표님께서는 현재 대학교에서 교수로도 활동하고 계신데요. 시지트로닉스를 운영하는 실무자로서도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 강의하실 때 주로 어떤 내용으로 말씀주시는지 또 이를 통해 어떤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주로 담당하는 과목은 반도체 소자설계라든지 제조공정 분야입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쉽게 반도체를 전공하면서 반도체 주로 제조공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론과 그리고 실습을 갖다가 할 수 있게끔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학생들이 향후에 산업체에 진출했을 때 좀 더 빠르게 실무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님께서는 지난 1986년부터 지금까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오로지 반도체 분야에 몸담고 계시는데요. 그 결과, 지금의 위치까지 오르셨습니다. 반도체 분야에서 최종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꿈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시지트로닉스는 정전기 소자, 센서 소자, 전력 소자, 그리고 RF 내지는 파운드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분야가 한국이 취약한 분야고 지난 특히, 화합물 반도체 같은 경우는 지난 40여 년간 한국에서 정립이 되지 않은 그런 산업 분야입니다. 그래서 저희 시지트로닉스에서 이쪽 분야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통해서 화합물 반도체가 국내에 자리 잡을 수 있는 그런 계기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시지트로닉스의 구체적인 사업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멀티프로젝트 팹을 기반으로 해서 어떤 사업들을 진행 중인지 분야별로 좀 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시지트로닉스는 정전기 소자 분야, 센서 분야, 전력반도체 분야, 그리고 RF(Radio Frequency) 및 파운드리(Foundry) 이렇게 네 가지 사업군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전기 소자 부분은 주로 디스플레이라든지 조명에 사용되고 있고 그리고 센서는 주로 웨어러블 스마트워치라든지 스마트링 같은 곳에 적용돼서 헬스케어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력반도체는 전력의 스위칭에 주로 이용되는데 현재 저희 회사의 MCT는 국방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RF 분야는 주로 RF 무선통신 내지는 레이더에 응용이 되는 반도체의 소자가 되겠습니다.- 방산, 우주, 항공, 의료와 관련한 특화 반도체 생산으로 대형 글로벌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특화 반도체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 그리고 어떤 기업들을 확보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특화 반도체는 어떤 표준화된 그런 제품이 아니고 새로운 세트나 응용에 적합한 새로운 소자구조, 새로운 성능으로 맞춤식으로 제조되는, 개발되는 그런 제품을 의미합니다. 시지트로닉스는 더 높은 성능, 더 새로운 기능, 저전력, 친환경과 같은 그런 이슈가 있을 때마다 새로운 제품 특화 반도체를 개발해서 사업화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지트로닉스는 전력반도체에서 우주용 SBD(Schottky Barrier Diode)라는 소자를 개발해서 인증까지 다 마친 상태고, 그리고 전력반도체라는 MCT라는 소자를 개발해서 현재 실제로 국방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떤 극저온이라든지 고진공, 그리고 방사선이 강한 어떤 이런 우주 항공 상황에서 사용될 수 있는 그런 반도체 소자는 국내에 아직까지 전혀 기술이 없다.라고 봐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정부에서 이 분야의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는 어떤 초기 상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반도체에서 시지트로닉스가 이런 분야에서 앞으로도 더 새로운 제품개발에 노력을 기울일 생각입니다.-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중립 그리고 에너지 효율 관련 이슈로 와이드밴드갭(WBG) 전력반도체의 성장이 예고되었다고 합니다. 이 와이드밴드갭 전력반도체는 무엇이고, 또 회사 차원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설명해주시죠.▶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라는 것은 기존에 실리콘 반도체에 비해서 밴드갭이 큰 반도체를 말하고 그 종류에는 실리콘 카바이드, 갈륨나이트라이드, 갈륨 옥사이드와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는 기존 반도체에 비해서 열적으로 강하고 전기적으로도 강하고 또한 우주선에도 강해서 미래 반도체 소자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시지트로닉스는 상당히 오랜 기간 이런 반도체에 대해서 연구개발을 수행해왔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특히, 갈륨나이트라이드(GaN), 반도체, 전력 소자, 그리고 RF 소자의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030년 정도 되면 반도체 전체 시장의 약 15%가 갈륨나이트라이드가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와 같이 향후에 와이드 밴드갭 그리고 그중에서도 갈륨나이트라이드 반도체는 커다란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시지트로닉스 심규환 대표- 최근 AI 반도체 시장의 급성장으로 반도체 개발 경쟁도 갈수록 심화 되고 있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시지트로닉스만의 경쟁력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인공지능은 반도체가 만드는 세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거의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은 산업을 이끌게 될 것입니다. 반도체 중에서 메모리라든지 프로세서는 사람으로 치면 두뇌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특화 반도체는 코라든지 눈이라든지 귀 이런 것 같이 감각기관 내지는 동력기관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인공지능의 어떤 액션을 위해서 실질적인 움직임을 위해서는 특화 반도체가 매우 중요합니다. 반도체 소자에서 성능이 가장 우수해야지 됩니다. 그래서 시지트로닉스는 엠팹에서 여러 가지 반도체 소자 구조 공정 제조기술에 대한 IP를 확보하고 있고, 전문 우수인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 점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엠팹이 기본적인 경쟁력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시대에 어떤 융합기술로 발전하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시지트로닉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반도체 산업인 만큼 정부의 역할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이끌어주길 바라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또 그 이유는 어떤 건지 함께 설명부탁드립니다.▶ 한국이 반도체 강국입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아직 많이 있는데 특히, 독일의 인피니언이라든지 미국의 텍사스인스트루먼트라든지 이런 류의 반도체 산업이 전무하다는 것이 아쉬운 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시지트로닉스는 특화 반도체에 전념하고 있는 것이고 향후 인공지능 시대에 밸류체인이 있는데 국가적으로는 어떤 seed 기업을, 씨앗 기업을 좀 많이 만들어야 하고 그리고 반도체 분야의 소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세계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그런 회사 규모의 반도체 회사가 국내에 뿌리를 내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지트로닉스가 올해 생산하는 신제품에 대해서도 어떤 제품들이 생산되는지 또 이렇게 생산된 신제품들이 어떤 분야에 주로 쓰이게 되는 건지 설명부탁드립니다.▶ 신제품 중에는 플립칩 TVS(Flip Chip Transient Voltage Suppresor), 그리고 브로드밴드 포토 디텍터(Photo Detector), 그리고 애벌런치 포토다이오드(Avalanche Photo Diode) 좀 약간 어렵습니다. 그리고 플립칩 포토다이오드(Flip Chip Photodiode), 그리고 모스 사이리스터(MOS Controlled Thyristor). 이렇게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술이 표면 실장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제품들이 표면 실장이 할 수 있는 그런 경박단소가 되는 그런 제품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플립칩 TVS는 차량용이라든지 디스플레이용에 사용되고 그리고 브로드밴드 포토다이오드는 스마트워치 내지는 스마트링 같은 데에 센서로 사용이 됩니다. 다. 그리고 MCT는 전력을 통제하는 스위치로 사용이 됩니다.- 이번에는 시지트로닉스의 글로벌 진출 현황과 계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동안에 글로벌 진출을 위해서 힘써오셨고 많은 성과를 얻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현재까지 글로벌 진출 현황에 대해서도 알려주시죠.▶ 시지트로닉스의 제품은 80% 이상이 수출입니다. 그래서 현재는 주로 대만이나 중국, 베트남의 어떤 조립라인으로 제품이 출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주로 에이전시를 통해서 판매가 되고 있고 현지에 지사를 설립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후에 어떤 생산라인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현지화하는 그런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 계획과 글로벌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어떤 전략을 갖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현재는 시지트로닉스가 주로 동남아하고 중국 쪽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향후에 유럽, 미국 쪽으로 진출을 해야 된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조하고 어떤 양산의 경쟁력을 가지고 사업을 하고 후에 어떤 신제품 개발에 의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글로벌 사업 환경에서 생존 내지는 성장을 위해서는 현지화가 필수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판매 유통뿐만 아니고, 향후에는 생산까지 진출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시지트로닉스의 중장기 로드맵에 대해서도 알려주시죠.▶ 현재로서는 개발된 신제품의 매출 확대에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신제품 내지는 사업군을 개발해서 사업 규모를 확대할 생각입니다. 특히, 화합물 반도체가 한국에서 40년간 자리를 잡지 못했는데 그 분야에 장기적으로는 시지트로닉스가 자리를 잡는 그러한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를 통해서 기술자립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반도체 분야에서 교수로, 또 회사 대표로 열과 성을 다해서 달려오셨을 텐데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꼽으라면 언제였는지요?▶ 창업을 한 후, 약 15년 동안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사업하는데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23년도에 상장을 하게 됐는데 그 순간이 가장 그동안에 어려움을 겪어 왔기 때문에 감격적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기술특례상장으로 국가와 사회가 기회를 줬다. 라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커다란 책무를 느끼고 있습니다.- 시지트로닉스의 리더로서 가장 지키고자 하는 신념이 있다면 무엇인지요?▶ 시지트로닉스의 신념을 미덕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가지 미덕이 있는데, 그것은 Open mind, 그리고 Hot heart, Cool brain입니다. Open mind라는 것은 사람과 기술에 대해서 열린 마음을 가져야 된다는 것이고, Hot hear는 일에 있어서 항상 열정적이여야겠다. 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Cool brain은 사업과 삶에 대해서 항상 견고한 자세를 유지하자는 점입니다. 그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 미덕으로 우리 시지트로닉스인들에게 제가 요구하는 지침입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시장의 리더로 서기 위한 시지트로닉스의 비전과 다짐 말씀 부탁드립니다.▶ 세계적으로 반도체 분야의 기술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시지트로닉스는 특화 반도체 분야에서 신기술을 빠르게 개발하고 사업화함으로써 지역사회, 그리고 직원, 그리고 국가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통합 멀티프로젝트 팹 보유로 업계 최고 수준의 사업 역량을 확보하면서 특화 반도체 국산화에 이바지한 시지트로닉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디지털 기술 시대를 선도하면서 글로벌 TOP10 기업을 향해 비상할 시지트로닉스의 성공과 발전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심규환 대표님 감사합니다.기사링크 : [파워인터뷰 화제人] 심규환 시지트로닉스 대표 “M-FAB 보유로 특화 반도체 국산화에 성공한 종합 반도체 전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