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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트로닉스, '2025 국방반도체 포럼' 참가… 첨단 국방 신소자 기술 선보여

관리자 2025-11-10 조회수 218

"K-방산 도약의 핵심, 국방 반도체 국산화 및 기술 자립 선도"

첨단 반도체 신소자 기술 선도기업 시지트로닉스가 오는 1110(), 여의도 FKI 타워(전경련 회관)에서 개최되는 '2025 국방반도체 발전 포럼'에 참여하여

차세대 국방 무기체계 첨단화를 이끌 핵심 반도체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첨단 무기체계의 심장, 국방 반도체 기술력 집중 조명

이번 포럼은 방위사업청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미래 군사 안보와 자주국방 실현의 핵심 동력인 국방 반도체의 발전 전략과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시지트로닉스는 전시 부스에서 고도의 신뢰성과 정밀성이 요구되는 군수 분야에 특화된 고전압 제어용 MCT 국산화 제품 및 

국방 무기체계 첨단화를 주도할 5대 핵심 신소자 기술 (GaN, SiC 기반 전력반도체 등)을 중점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고전압 MCT (MOS Controlled Thyristor) 라인업 강화

시지트로닉스는 고전압 MCT 제품의 라인업 강화를 위하여 기존의 노말리온(Normalion) 타입에서 기술적 난이도를 극복하고 제품의 완성도를 향상시킨 신제품으로 노말리오프(Normalioff) 타입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노말리오프(Normalioff) 제품은 시지트로닉스가 보유한 M-FAB과 다양한 소자 기술을 활용하여 신규 개발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기존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제어 편의성 및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수 있도록 상용화 및 범용성을 확보했다.


회사는 두 제품, 노말리온과 노말리오프 각각의 뚜렷한 특장점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국방 생태계 강화,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시지트로닉스는 이미 ()국방산업연구원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국방 R&D 과제 발굴 및 특화 반도체 국산화를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전북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선정을 통해 지역 방위산업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포럼 참가는 이러한 민·군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국방 관련 정부 출연기관 및 방산업체들과의 협력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국방반도체 산업 지원을 위한 법률 제정 등 정책적 기반 마련에 대한 업계의 목소리에 공감하며, 'K-무기체계 범용 국방 반도체 칩 개발' 등 정부의 주요 과제에 발맞춰 팹리스 기업으로서의 기술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시지트로닉스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 선보이는 우리의 첨단 신소자 기술은 K-방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방력 강화와 반도체 초강대국 도약이라는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국산화 노력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